36°를 오르내리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더사랑의교회는 이석철장로님 인솔하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28명의 학생과 성도님들이 오셨습니다.

 

오전에는 봉사자교육(기관소개, 자원봉사안내, 인권교육, 개인정보교육) 및 장애체험을 하였으며 점심 식사 후 2조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. 1조는 텃밭 농작물수확 및 식자재 다듬기, 2조는 원 내 청소를 하였는데 봉사자들의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 더위 먹지 않을까 걱정이 돠었습니다.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시원한 생수와 아이스크림, 과일을 먹으면서 즐겁게 봉사활동이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.

 

이석철장로님은 이용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후원해 주시며 조금이라도 나눔을 더 실천하려고 애써 주시는 그 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.

 

오늘 무더위에 수고하신 장로님과 학생, 교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

더사랑의교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기를~ *♡^★^♡ *